제니스코리푸, 프랑스 ‘라바그’에 이어 ‘보델' 마르세유 핸드크림 출시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9-21 11:51:48

  ㈜제니스코리푸(대표 손형철)는 프랑스 '라바그(La Bague)'에 이어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보델(Baudell)’ 마르세유 핸드크림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델’ 마르세유 핸드크림은 피부 보습력을 높이기 위해 식물성 올리브오일, 시어버터 등을 함유함으로써 피부보습성분 강화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으로 피부에 바를 때 불편함을 없앴다. 특히 편안하고 은은한 향취가 소비자의 사용감을 더욱 높인다.

‘보델’은 프랑스 뷰티기업 르세라이(Le Serai)사로부터 마르세유 칩솝 천연성분을 공급받아 이를 주원료로 한 스킨케어, 바디케어 시리즈 등을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국내에서는 ㈜제니스코리푸가 병행하여 ‘보델’ 제품을 생산, 판매 중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르세라이는 프랑스 국왕 루이14세의 칙령에 따라 600년간 지켜온 마르세유 솝 전통 기법을 그대로 유지해오고 있어 프랑스 정부로부터 국가장인 증명서 및 살아있는 문화유산 기업인증 EPV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금번 마르세유 핸드크림은 ‘보델’ 천연 뷰티제품 시리즈의 일환으로 선보여지는 것으로써 가을에 출시한 후 시리즈 제품을 이어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제니스코리푸 손형철 대표는 “곧 건조해지는 계절이 다가오는 만큼 미리 보습관리를 위한 제품을 준비해야 할 때인데, 보델 마르세유 핸드크림이 이런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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