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 프랜차이즈 인생뮤직이 총상금 1,500만 원 규모의 전국 실용음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실용음악학원 업계에서 고액 상금을 내건 전국 단위 대회는 이번이 처음으로, 일반인과 아마추어 뮤지션, 실용음악 전공 지망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경쟁 무대로 마련됐다.

인생뮤직은 현재 전국 20개 지점을 운영하며 교육 인프라를 넓혀 왔다. 이 가운데 인생뮤직 대전보컬학원은 충청권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입시·취미·전문 트레이닝 등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보컬 트레이닝의 강점이 두드러져 지역 내 음악 인재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경연대회는 노래·밴드·기악·댄스 등 모든 장르가 참여 가능한 개방형 대회로 구성된다. 연령·소속·경력 제한도 없어 음악을 꿈꾸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예선은 영상 심사 방식으로 진행돼 전국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는 접근성을 확보했다. 본선은 2026년 10월 17일 오프라인 무대로 열리며, 본선 진출자에게는 상금뿐 아니라 무대 경험 및 향후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위원단은 다양한 무대 경험을 보유한 현역 가수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평가 기준은 음악적 완성도와 실력 중심으로 운영된다. 인생뮤직 측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열려 있는 음악 무대를 만들고, 지역 곳곳의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참가 신청은 인생뮤직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또는 전국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인생뮤직 대전보컬학원은 대전뿐 아니라 세종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높아 충청권 전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인생뮤직은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별 균형 있는 음악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인생뮤직은 동탄본점, 천안점, 인천점, 청주점, 원주점, 대전점, 김포점, 대학로점, 기흥점, 동성로점, 신촌점, 광명점, 하남점, 압구정점, 부천점, 미금점 등 운영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