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반려동물 관계자와 목요대화 개최
반려동물 관계자 등과 건강한 반려 문화 공감대
살기 좋은 영암 건설 모색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3-08-06 11:51:18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3일 군서면의 한 카페에서 반려동물 관계자들과 28번째 목요대화를 가졌다.
이날 대화에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반려견·반려묘 생활인, 동물병원장, 유기동물보호소장, 반려동물 위탁관리자 등이 함께해 영암군의 반려동물 현황과 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은 반려견·반려묘와 함께하는 생활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자유토론 시간에 참석자들은 우승희 영암군수에게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운영’,‘예방접종비 지원’,‘입양비 상향’ 등을 건의하고 한목소리로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좋은 지역사회 분위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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