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야로면 이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4-12-25 11:52:39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야로면 이장협의회(회장 권영철)는 지난 20일 야로면사무소에 동절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야로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연말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권영철 회장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야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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