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 및 블라인드 전문 기업 유앤창(대표 류호성)은 복지시설인 안양의 집에 쌀 50kg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양의 집’ 후원은 2021년 300만 원 상당의 블라인드를 기부 및 직접 설치해 준 데에 이어 두 번째이다. 처음 기증 후 코로나19로 추가 지원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지 않았다가, 최근 안정세가 되면서 후원을 결정했다. 

 

유앤창의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일회적인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실제로 얼마 전 유앤창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아이들을 위해 쌀과 블라인드를 제공하기도 했다.

유앤창은 적극적인 기부 활동을 실천하는 것 뿐 아니라 공장 직영으로 제품을 공급받아 합리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공장 직영 업체으로 평생 유무상 A/S가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원단, 부품, 사이즈까지 맞춤으로 제작할 수 있다. 유앤창은 친환경 커튼부터 블라인드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여성 만족 서비스를 도입하여 여성 상담사 및 여성 설치기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원하는 시간대에 상담 또는 시공할 수 있도록 우선 선택권도 부여한다. 이외에도 집, 사무실, 병원 및 은행 등 모든 공간에 시공 경험이 있어 어떤 공간이라도 전문적으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특징도 있다.

유앤창 류호성 대표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해 예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실천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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