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촌마을 이야기 들려줄 동네작가”모집
오는 10일까지 귀농‧귀촌인 대상 모집, 건당 5만 원 지원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3-02-01 11:54:34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귀농·귀촌을 홍보하고 마을과 농촌에서의 생활 모습을 그려나갈 ‘동네작가’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타 지역에서 영암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운영자나 관련분야 전공자 또는 관련 경험이 있는 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12월까지 활동하게 될 이번 ‘귀농‧귀촌 동네작가’에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영암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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