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리더클럽 그린리더 62호 가넷 이호원 대표 위촉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9-21 11:55:22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왼쪽), 가넷 이호원 대표(오른쪽)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는 가넷 이호원 대표를 그린리더 62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넷(대표 이호원)은 도서관 컨텐츠 및 하드웨어 전문기업으로, 초록우산을 통해 지역의 보호대상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자립비용을 지원하는 정기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대구지역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 내 아동 복지 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젊은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촉된 그린리더는 아동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아동옹호활동과 어린이재단의 사업 지원, 후원자 개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62호 그린리더로 위촉된 이호원 대표는 “주변 지인을 통해 그린리더클럽에 함께 하게 되었고 ”어린이가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재단과 함께 나눔을 알리고 아이들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희영 대구경북권역총괄본부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이 함께 나눔을 동참해 주셔서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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