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착화감 업그레이드한 ‘레더 미니멀 스니커즈’ 선봬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09-16 11:56:29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에서 강화된 착화감을 선보이는 ‘레더 미니멀 스니커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다의 ‘레더 미니멀 스니커즈’는 21 FW 젤 쿠션 스니커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전체 젤 쿠션 인솔을 사용하여 더 뛰어난 쿠션감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클래식하며 베이식한 디자인이지만 오버솔 디자인을 적용했다.

‘레더 미니멀 스니커즈’는 신발의 밑창 아웃라인 포인트 컬러와 사이드 매듭 장식이 슈텅(Shoe tongue)의 양 끝부분까지 샤프하게 이어져 있는 ‘레더 시티 미니멀 스니커즈’와 약간의 슈즈 광택에 사이드 면의 지그재그 매듭 곡선이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져 중후한 느낌을 자아내는 '레더 심플 미니멀 스니커즈’ 두 가지로 출시된다.


소다의 ‘레더 시티 미니멀 스니커즈’는 조금 더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레더 심플 미니멀 스니커즈’는 부드럽고 중후한 느낌으로 이번 가을 비즈니스 캐주얼룩의 트렌드인 청명한 블루와 톤 다운된 클래식 블루 컬러의 의상과 함께 매치해서 입는다면 트렌디한 가을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레더 미니멀 스니커즈’의 ‘레더 시티 미니멀 스니커즈’는 아이보리와 진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레더 심플 미니멀 스니커즈’는 탄과 중밤, 네이비 세 가지 색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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