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2급 실습 원스톱 수강생 모집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4-11 11:56:39

  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2급 자격과정 4월 19일 모집마감으로 20일 개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OCU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취업을 위한 탄탄한 커리큘럼을 지니고 있으면서 합격을 위한 전문 강사진이 상주하여 학위취득과 함께 국가자격 대비 만족도 높은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1학기 7차과정 사회복지사2급반은 별도의 시험 없이 과목 이수만으로 취득할 수 있고 100%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개설되어 경력단절 여성 또는 육아 후 제2의 직업을 준비하는 워킹맘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1:1 목표에 맞는 학습설계부터 자격증 취득대비반까지 전문학습플래너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대학교 부설기관 노하우를 담아 신뢰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공신력있는 스펙업을 기대해볼 수 있다.

교육과정은 온라인 수강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구성되어 총 17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전공 필수 9과목과 선택 7과목은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무리 없이 수강 가능하며 이후 실습 1과목은 교육원 내 오프라인 시간제 수업으로 이수할 수 있다.

단,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해야 수강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과정을 위한다면 1:1 학습플래너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현재 정부에서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채용인원을 대폭 증원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해당 분야 가산점을 원하는 사람들이 더욱 몰릴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사의 업무 영역은 과거에는 아동 보육 시설과 공공부문에서 주로 활동했으나 최근에는 기업, 학교 등으로 활동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이번 과정은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격증 취득을 꿈꾸는 이들이 집에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기다 특별한 응시 제한은 없으나 전문대졸 이상학력의 소지자만 취득 가능한데 고졸의 경우 학점은행제 활용 기회도 주어진다.

학력 조건이 맞지 않더라도 학은제를 이용하면 전문학사학위와 학사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다.

OCU평생교육원은 “그 동안 누적된 합격률의 경우 강사진과 교육과정, 그리고 학생들의 노력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자격증 시험 합격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 최신개정안을 반영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준비되어 교재까지 제공하고 있다. 만약 온라인 강의가 서툴거나 PC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상담원이 학습자 화면을 함께 보면서 체크하는 원격지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현재 사회복지사 2급 시험 대비 강의를 비롯해 국가공인자격증 시험 대비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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