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애찬, '동구食도락' 청년 나눔냉장고 현판식 열고 지역 청년 지원 나서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7-19 11:56:14

 

 

▲ 동구동락 센터장 이상순, 셰프애찬 박우연대표, 강홍순 이사 현판식 참여 (사진=셰프애찬 제공)

 

지난 2월부터 대전 "동구도락사업에 후원업체로 동참한 셰프애찬이 지난 17일 청년나눔냉장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청년 나눔냉장고 프로젝트는 식품을 필요로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무료로 식품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셰프애찬은 청년 나눔냉장고를 통해 청년들이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지속 가능한 식품 소비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현판식은 대중에게 이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고다른 기업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다.

 

셰프애찬의 박우연 대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의 청년들이 좀 더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현판식은 셰프애찬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넘어지역사회의 복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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