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국내 청각전문 기업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Genesis AI(제네시스 AI) 무선 고막형 보청기를 출시했다.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로 전화통화 및 음악청취가 가능하며 My starkey 앱과 손쉽게 페어링 되어 보청기를 쉽게 제어할 수 있다.
 

마이 스타키(My Starkey) 앱을 통해 개인 건강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77개국의 다양한 언어로 실시간 통역, 사용자의 넘어짐이 감지되면 가족이나 보호자에게 알림 메시지 전송, 음성으로 오디오 조정, 알림, 보청기 사용에 대한 문제 해결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네시스 AI의 엣지 모드 플러스(Edge Mode+)기능은 인공지능 학습결과를 사용하여 까다로운 청취환경에서도 사용자의 상황에 맞춰 음질을 최적화한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두뇌 작동방식을 모방한 온보드 심층 신경망(DNN) 기술을 적용하여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매시간 8000만번 이상 자동으로 조정하여 선명하고 깨끗한 소리를 제공하여 청취 노력을 크게 줄였다. 

 

제네시스 AI 최고급 사양인 24는 무상 보증기간 5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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