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전문기업 주식회사 마싯즘(대표이사 김부성)이 자사 신제품 ‘고두마’ 개발 완료 소식을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신제품 고구마 간식은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원료인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첨가하여 식이섬유 함량을 대폭 늘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후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활동 원활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고식이섬유 식품 원료로, 최근 다양한 식품에 적용되고 있다.

마케팅 분야 경영지도사이자 약 15년의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싯즘의 김부성 대표이사는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간식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민과 노력을 많이 했다“며 ”아무리 건강한 자연의 재료라도 맛이 없으면 고객은 찾지 않는다는 사실을 항상 우리 마싯즘 구성원 전체의 마음 속에 새기고, 더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곧 양산을 앞둔 주식회사 마싯즘의 신제품 ‘고두마’는 시제품 개발 완료단계이지만 미리 샘플을 받아본 여러 유통채널에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