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가족센터, 워킹맘 참여 손뜨게 프로그램 운영…16일까지 접수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4-05-13 11:59:42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가 맞벌이가정 워킹맘에게 일상의 여유와 일·가정의 쉼을 주는 양립 지원을 위해 오는 23일 목요일과 30일 목요일 저녁, 센터 교육장에서, 워킹맘 힐링체험 프로그램 ‘그녀를 위한 야밤의 뜨개 브런치’를 운영한다.
총 2회기로 나눠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손뜨개 전문강사의 지도로 망태기 가방으로 불리는 ‘그래니스퀘어백’ 만들기를 배운다.
프로그램 참여 접수는 이달 16일까지고, 맞벌이가정 워킹맘 누구나 영암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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