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심리상담센터,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 전문심리상담서비스 제공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7-04 11:59:50
<심리상담센터 재희>에서 제공하는 전문적 심리상담 서비스인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은 올해 하반기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전국단위 마음건강 바우처 사업으로,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소득, 연령에 상관없이 1회, 50분, 개인 심리상담을 최대 8회기까지 국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전국민마음투자지원사업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Wee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근로자건강센터, 의료법에 의거한 정신의료기관(정신건강의학과, 한방신경정신과)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의뢰서, 진단서, 소견서 중 1개 이상의 서류를 발급받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거주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든 심리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소득, 연령과 무관하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심리상담센터 재희는 국가전문자격을 보유한 상담심리분야의 석, 박사급 이상 전문가로 구성된 심리상담센터로 기존에 우울장애, 공황장애, ADHD, 트라우마치료, 분노조절(기분조절), 부부상담, 커플상담을 많이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또한 한국어 심리상담 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를 사용한 외국어 심리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전국 각지에서 대면상담을 받기 위해 매주 내방하고 zoom을 활용한 해외 화상상담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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