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넷,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 홍보대사로 ‘위라클’ 유튜버 ‘박위’ 선정

이승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2-08-02 11:59:47

▲ ㈜이포넷 이수정 대표(왼쪽)와 체리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튜버 박위(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포넷 제공)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이포넷의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가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 ‘박위’를 지난 8월 1일 ‘체리’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박위는 2014년 갑작스러운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후 굳센 의지와 긍정적 사고로 재활에 성공한 청년 유튜버다. 채널명 ‘위라클’은 본인의 이름과 모두를 뜻하는 ‘위(WE)’에 기적의 ‘미라클(MIRACLE)’을 더해 ‘우리(WE) 모두에게 기적(MIRACLE)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채널 주제처럼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콘텐츠를 통해 약 3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포넷 이수정 대표이사는 “긍정과 의지의 힘으로 기적을 만들고 있는 박위 크리에이터가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체리를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와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박위는 투명한 기부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체리의 이념과 서비스를 알리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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