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국내 대표적인 한방 제약회사 익수제약은 자사의 공식 쇼핑몰 ‘익수제약 공식몰’ 오픈을 기념한 ‘반값특가’ 프모로션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익수제약은 1970년 설립된 후 다양한 한방제품을 개발, 선보여온 기업이다.

익수제약 공식몰’은 54년의 긴 업력에서 최초로 오픈한 만큼 고객들에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반값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익수제약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침향환, 쌍화 음료, 소화 음료 등 익수제약이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에 대해 첫 구매 시 50% 할인을 적용하는 내용으로, 회원가입 후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함께 구매하면 담아둔 상품 모두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쿠폰팩 증정 프로모션도 실시 중으로, 최소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의 할인부터 최대 1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 4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익수제약이 개발, 판매하고 있는 제품 가운데 특정 제품만이 아닌, 전 제품에 대해 적용되면서도 할인적용 수량에 제한을 두지도 않는 보기 드문 프로모션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17일까지만 진행되며 이후에는 정가로 판매된다.

익수제약은 공식몰 외에 약국전용 익수몰도 함께 운영하며 익수제약 제품을 공급받는 약국들이 더욱 편하게 발주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창사이래 최초의 공식몰 오픈은 그간 많은 고객들이 사랑을 해 주심에 대한 감사 차원에서 보다 빠르고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한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유용한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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