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가족 피서지 급부상

“물총축제 못지않네”오징어게임·DJ 파티 등 알찬 콘텐츠 눈길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6-07-28 15:49:01

▲ 영암군 월츨산 기찬랜드에서 워터플레이를 즐기고 있는 피서객들 / 영암군 제공[영암=정찬남 기자] 여유로우면서도 알찬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가 가족 단위 피서객들의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17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월출산 기찬랜드 빛찬광장에서 여름 특별 프로그램 ‘2026 월출산 기찬랜드 워터플레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규모 축제장에서 겪을 수 있는 혼잡함을 덜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어 영암군의 여름 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역 상권과 연계한 부대행사를 강화해, 월출산 기찬랜드가 단순한 물놀이장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관광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월출산 기찬랜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대표적인 가족형 휴양지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잘 갖춰진 시설을 바탕으로 매년 여름철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올해 워터플레이 프로그램은 기존 물놀이 시설에 더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강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참여형 축제로 기획되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놀이 공간과 문화 공연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영암문화관광재단 축제도시팀 오세헌 팀장은 “복잡한 대형 물놀이장을 찾지 않더라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에서 온 가족이 여유롭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쾌적하고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운영을 통해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형 시설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머물고 싶은 월출산 기찬랜드, 다시 찾고 싶은 영암”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체험 관광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영암군 전체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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