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의 응원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에듀테크 기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의 수학교육 솔루션 ‘매쓰플랫’이 장학제도 ‘우리 학생을 자랑합니다’를 통해 장학생 2팀을 선정했다.

매쓰플랫은 지난해부터 자사 서비스를 이용 중인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자랑하고 싶은 학생과의 특별한 사연을 제보 받고 내부 선정을 통해 감사패와 장학금을 증정했다.

이번 ‘우리 학생을 자랑합니다’에 선정된 경인교대 23학번 임지민 학생은 처음 고등부를 맡게 된 초보 선생님과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제가 고등학교 3년 내내 기숙사 생활을 해서 공부방 정규시간에는 수업을 할 수 없었는데 아침 일찍 또는 밤 늦게까지 개인 시간을 할애해서 함께해 주셨어요. 그만큼 선생님께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장학생은 가천대 의예과 23학번 정찬혁 학생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다니던 학원에서 진봉금 선생님을 만났고 같은 학년의 친구가 없어 형들과 수업을 들으며 학원을 다녔던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과학고 입학을 준비하던 중에 과학고를 가면 의대를 갈 수 없다는 걸 알고 고민했던 시기, 형들과 공부하다 혼자 보낸 고3 시절까지 선생님의 격려와 믿어 주시는 마음이 제가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두 학생의 선생님과의 만남, 성장 스토리는 매쓰플랫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매쓰플랫 관계자는 “장학제도 ‘우리 학생을 자랑합니다.’를 통해 제자를 아끼는 선생님의 마음과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사연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매쓰플랫이 선생님의 수업과 학생의 성적향상에 더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을 자랑합니다’는 선생님과 학생의 성장을 응원하는 취지로 매해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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