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중·장년층 위한 참여형 영화·연기 교육 ‘2026 늦깎이 배우수업’ 수강생 모집
- 영화 연기 이론부터 실습, 단편영화 촬영 및 상영회까지 전 과정 무료 진행 -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6-06-02 12:03:53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중·장년층 시민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와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26 늦깎이 배우수업’의 수강생을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늦깎이 배우수업’은 성인을 대상으로 영화 연기 기초와 카메라 연기 실습을 병행하는 실습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이 직접 단편영화 촬영에 나서 영화 연기의 특성을 이해하고 영화 제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 '늦깎이 배우수업'은 사업 운영 성과와 시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외부 지원금 의존 방식에서 벗어나 재단 자체 출연금으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실습 환경을 개선하고 영화 제작 환경의 안정성도 높였다.
모집 대상은 만 30세 이상 성인으로 최대 30명을 선발하며, 용인 시민에게는 선발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 안내된 네이버폼으로 접수하며,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수강생은 오는 7월 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
이번 교육은 7월부터 12월까지 총 20회차에 걸쳐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에서 진행되며, 영화감독 박기용(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허장 등 전문 영화 연출가 및 연기 강사들이 참여하여 체계적인 영화 연기 교육과 촬영을 이끈다. 프로그램 마지막 과정으로 12월 27일에는 수강생들이 참여한 단편영화를 선보이는 ‘영화 상영회’도 열린다.
재단은 '늦깎이 배우수업'을 비롯해 성인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기표현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늦깎이 배우수업'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정원의 2배수 이상 신청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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