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고속도로 휴게소 오픈 박차… 성주휴게소, 수동휴게소 잇따라 오픈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2-01 08:58:11

▲ 달콤커피 성주휴게소점
다날의 F&B 사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고속도로 휴게소 가맹점을 잇따라 오픈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달콤커피는 휴게소 출점을 원활히 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10개의 휴게소 점포를 오픈했다. 올해에는 40개의 매장을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휴게소라는 특수상권을 공략하기 위한 운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휴게소(양평방향, 창원방향) 매장을 오픈하고, 오는 1일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수동휴게소(포천방향, 화도방향)에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해 1월에는 휴게소 사업확대를 위해 고속도로 유명 브랜드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물류 공급 환경을 개선하는 등 브랜드 강점을 계속 강화시키고 있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휴게소 매장 확장은 경쟁이 치열한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 내 특수상권을 공략하여,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 향상을 달성하기 위한 달콤커피의 운영 전략 중 하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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