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TV, 보육시설에 물품 기부 활동을 펼쳐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4-02-20 12:04:12
대장TV 김상준 대표는 “할머니 손에 자라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왔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평범한 가정의 아이들이 항상 부러웠다”며 “그때마다 멋있는 어른이 되어 나와 같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줘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대장TV는 직접 만들어 판매 중인 하루견과 넛츠비 상품 판매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등 사회환원 활동을 펼치기도 했고, 이에 따라 최근 넛츠비 판매 수익금으로 혜명 보육원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기부하고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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