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유토마학원, 2026 수능후 ‘약술형 논술’ 대비 과목별 맞춤형 첨삭수업 진행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11-13 17:58:22

  '약술형 논술'은 국어와 수학이 중점이다. 2026학년도 올해는 국민대·강남대 등이 약술을 신설해 가천대를 포함한 총 15개 대학에서 약 39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약술 논술의 가장 큰 장점은 내신은 낮지만 수도권 혹은 인서울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수시전형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학마다 내신을 아예 반영하지 않거나, 내신을 반영하더라도 그 영향력이 미미하기 때문에 약술 시험만 잘 본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교과나 EBS 핵심 개념과 그 동안의 대학수학능력평가 기출을 바탕으로 국어의 경우 정답을 찾는 단답형, 수학은 수능 문제(수능 난이도 70%)로 풀이과정을 서술해야 하는 주관식 서술형 시험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수학Ⅰ·수학Ⅱ에서만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을 공부하면서 함께 병행하기가 좋다.

 

어차피 수능에서는 수학Ⅰ·수학Ⅱ에서 75%, 선택(미적분 또는 확률과통계 또는 기하)에서 25%의 비율로 출제되기 때문이다.

특히 2026학년도엔 국민대를 비롯해 전년도 내신 30% 반영했던 삼육대가 내신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오직 약술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그래서 가천대와 국민대, 삼육대, 고려대 세종 자연, 한국외대(글로벌 자연), 한국기술교육대 등은 약술 100%를 반영하는 대학이다.

여기에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비율을 크게 축소한 대학도 눈여겨 봐야한다. 구체적으로 수원대가 내신 40%에서 20%로, 을지대가 내신 30%에서 20%, 한신대가 내신 40%에서 20%로 축소했다. 

 

모든 약술 전 대학을 보더라도 내신 반영시 비율이 10~20%에 불과해 일부 대학을 제외하곤 내신 7~8등급도 합격이 가능하게 됐다. 이는 수시에서 큰 경향 중 하나로 성취도 평가의 신뢰성 하락, 생기부 기재사항의 축소 등의 영향이라 할 수 있겠다.


대치동 유토마학원은 가천대, 국민대, 고려대 세종, 한국외대, 한국기술교육대, 삼육대를 포함하여 각 대학별 교과형 약술논술 대비를 대학수학능력시험이후부터 해당 대학 논술 전형일까지 국어·수학을 과목별로 맞춤 첨삭으로 진행한다.

약술논술은 일반 인문 논술이나 수리 논술과 달리 수업 중 간단히 이해하면서 준비하면 충분한 합격 가능하다. 3~6등급인 학생이 EBS교재 국어, 수학 2과목+수능 최저 1과목 3등급(혹은 최저 없는 대학)으로 학습 방향을 정하고, 집중 학습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대치동 유토마학원은 대학별 인문논술, 수리논술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후부터 해당 대학 논술 시험 전형일까지 극소수 정예수업으로 개별 맞춤 첨삭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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