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최보기 작가 초청 ‘보고역량 강화 공무원 글쓰기’ 특강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3-06-15 12:07:05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4일 군청에서 최보기 작가를 초청해 ‘보고역량 강화를 위한 공무원 문서 작성’ 특강을 실시했다.
최 작가는 쌍용그룹 홍보실 직원, 관악구청장 보좌관, 구로꿈나무어린이도서관 관장을 역임했다.
그는 ‘공무원 글쓰기’ 책을 내고, 북칼럼 ‘최보기의 책보기’을 연재하며 왕성한 글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공직자는 보고서로 말한다.”며 “영암 공직자들이 글쓰기 능력을 높여 군민과 소통을 더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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