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선셋 마라톤 행사서 전기시대 알린 현장 부스 운영
린나이 전기복합오븐, 인덕션 등 다양한 경품으로 고객들과 직접 소통 진행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4-22 12:09:06
이번 마라톤은 하프코스, 10km, 5km, 3km 등 총 4개 코스로 운영되었으며, 아름다운 서해 바다의 석양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가족, 동호회, 기업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 하며 총 1만여 명의 인원이 행사에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마라톤 종료 후에는 다이나믹 듀오, 이무진, 10cm, 원슈타인, 최유리 등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가수 션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가 출연하는 MBN 특별기획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 크루도 현장에 함께해 1030세대의 큰 관심을 모았다.
린나이는 이번 축제에서 자사의 사회공헌 캠페인인 <당신의 온전한 습관>을 통해 전기시대로의 도약과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 철학을 전달했다. 선셋 마라톤에는 종근당건강, 하이트, 브리츠 등 다수의 기업이 함께 했으며, 이 중 린나이 기업 부스는 높은 주목을 받으며 행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린나이는 부스 운영 뿐 아니라 조상훈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단체로 행사에 참여해 <당신의 온전한 습관>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린나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비를 전액 지원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 분위기 속에서 하나 된 마음으로 구성원들과의 단결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린나이 강상규 영업본부장은 “이번 MBN 선셋 마라톤을 통해 1030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린나이의 방향성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당신의 온전한 습관> 캠페인은 린나이의 미래 비전이자, 고객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일상 속 습관처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린나이는 1030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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