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합면 단감농장에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창녕=최성일 기자]  창녕군 대합면은 가을철을 맞아 지난 7일, 관내 십이리 단감농가에서 군청 일자리경제과 및 농업정책과 직원들과 함께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단감 수확과 운반 작업을 하며 고령농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성낙인 군수도 이른 아침부터 농가를 찾아 바쁜 업무 중에도 일손돕기에 참여해 준 직원들을 격려했다.

농가 주인은 “바쁜 와중에도 일손돕기에 참여해 준 군수님과 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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