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 산불 예방 강조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2-10-12 12:11:57

  [합천=이영수 기자] 이병근 합천소방서장은 성큼 다가온 가을철, 산불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을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아 산불이 한 번 발생하면 확산속도가 빨라 진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매우 높다.

특히, 지난번 합천군 율곡면의 대형산불을 떠올리며 두 번다시는 인명과 산림을 훼손시키는 화재가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마음으로 화재예방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소방서는 산행 시 라이터, 성냥 등 인화성 물질 소지금지, 취사는 허용 가능 지역에서만 실시, 산림 또는 인접지역에서 흡연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산림 인접지역에서 소각할 경우 해당관서에서 사전 허가 받기 등 산불 예방 수칙을 강조했다.


소방기본법 및 경상남도 화재예방조례 따르면 산림 인접지역 및 논과 밭 주변에서 불을 피워 소방차량이 출동하게 된 경우 2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산림보호법에는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만으로도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병근 소방서장은 “가을철과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며”며 “산불 예방을 위해 합천군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지켲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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