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복합문화공간 '보성행복마루' 개관
총사업비 410억 들여 지하 2층~지상 7층 건립
의회 청사ㆍ공연장ㆍ볼링장ㆍ공유오피스 등 갖춰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6-06-14 12:12:40
[보성=황승순 기자] 전남 보성군은 지난 12일 군민의 문화·여가·복지 환경의 대전환을 이끌어갈 복합커뮤니티센터 ‘보성행복마루’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해 문금주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 전라남도의회 김재철·이동현 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주민 등 10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군민 인터뷰, 네이밍 선포식, 테이프 커팅, 볼링 시구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날 네이밍 선포식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이름을 ‘보성행복마루’로 정했다.
‘보성행복마루’는 총사업비 41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6160㎡,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됐다.
보성군의회 청사를 비롯해 190석 규모의 보성소리공연장,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 상설전시관 등 문화·복지시설과 14개 레인 규모의 볼링장, 롤러장, 스마트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공유오피스와 회의실, 주민 자율공간 등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지상·지하 220면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해 보성읍 시가지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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