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전국 임대아파트 잔여 3400여가구 계약 중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1-12-08 12:15:09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그룹이 전국 각지의 임대아파트 잔여가구 3400여가구를 계약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대상단지는 원주문막, 나주 1·2, 목포 1·2·3·5, 김제 1·5, 순천 1·2, 광양중마 2단지 등 총 12개 단지다.
이 중 약 2500가구는 새롭게 보수를 마쳐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부영그룹의 임대아파트는 안정적인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되는 부영아파트의 임대아파트 단지들 모두 편리한 교통과 인접한 교육시설 등의 주거 프리미엄을 갖춰 실거주 고객들이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 분양을 원하는 고객은 그룹의 각 지역별 영업소를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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