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을 돕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기술교육 과정과 취.창업을 지원하는 '2023년 새싹 영등포캠퍼스 SW5기'를 진행한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주관기관인 어소트락평생교육원이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메타버스 SW개발자 양성과정'을 시작한다.

이번 과정을 통해 언리얼엔진 기반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기초 개념이론과 다양한 응용사례를 통한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은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과정은 23년 7월 17일 부터 24년 1월 16일로 총 6개월간 진행된다. 모집 정원은 22명으로 참가자는 서류 접수 후 레벨테스트와 함께 면접을 통해 합격 여부를 발표 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23년 5월2일 부터 23년 6월30일 까지 이다.

본 교육과정은 국내 유일 언리얼엔진 공인 교육강사 들로 구성된 공인교육기관 어소트락평생교육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8명의 언리얼 공인 강사와 현직자 멘토진 및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접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오프라인 영등포캠퍼스 SW과정에서 하면된다. 회원가입 후 본 교육과정 페이지에서 접수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주민등록등본상주소지)이면서 분야별 기초지식을 갖추고 교육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의지가 강한 이들이라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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