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에프엔비, 저가 커피 브랜드 ‘달콤.N’ 가맹 1호점 영등포드림점 오픈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2-12 12:15:54
다날의 F&B 전문기업 다날에프엔비가 신규 저가 커피 브랜드 ‘달콤.N’의 가맹 1호점 ‘달콤.N 영등포드림점’을 12일 오픈했다.
‘영등포드림점’은 달콤.N의 가맹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설 문의부터 매장 오픈까지 한 달 남짓 소요된 매장이다.
본사 관계자는 가맹 1호점 ‘영등포드림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오픈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등포드림점’ 운영점주는 “다날에프엔비는 커피사업에 오랜 노하우가 있어 믿을 수 있었고, 기존 운영점인 달콤.N 천호대로점을 방문하고 성공 창업에 대한 확신이 들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맹점주의 의견에 본사 관계자는 “본사와 점주의 상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예비 창업자에게는 부담이 적은 가격으로 카페를 창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약 2750만원부터 창업이 가능한 창업 비용 지원 프로모션과 지역 1호점 오픈 시 인테리어 비용을 1000만원 추가 지원하여 약 175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부터 창업할 수 있는 거점별 1호점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달콤.N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 및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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