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 '마곡문화의 거리' 현장방문
박소진 기자
zini@siminilbo.co.kr | 2024-09-11 12:17:09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정정희)가 최근 '마곡 문화의 거리'를 현장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정정희 위원장과 홍재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성한 의원, 최세진 의원 등 행정재무위원들이 참석했으며, '2024 마곡문화거리 발산역존 중점 조성 사업'에 중점을 두고 5년에 걸쳐 조성된 마곡문화거리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행정재무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한 좋은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며 "이 공간은 지역 문화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강서에서 더 나아가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구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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