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동 성산농악단, 연합모금 사업비 200만 원 기부

2019년부터 이어온 따뜻한 나눔… 지신밟기 행사로 복과 온정 전해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6-03-04 14:04:14

▲ 여천동 성산농악단, 연합모금 사업비 200만 원 기부.(출처=여수시)

 

[여수=황승순 기자]여천동 성산농악단(단장 김성근)은 지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여천동 관내 유관기관과 상가 등을 순회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하고 모금한 성금 200만 원을 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비로 기부했다.


이번 지신밟기 행사는 한 해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행사로 성산농악단은 지역 곳곳을 돌며 흥겨운 가락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다. 특히 행사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성산농악단은 2019년부터 매년 연합모금사업비를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으며, 지역 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긴급구호사업 등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산농악단 관계자는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지역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에게도 작은 힘이 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라 이번 나눔에 함께해 주신 지역민들의 뜻이 더욱 고맙게 느껴진다”

안순금 여천동장은 “전통문화를 계승하면서 지역복지를 위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시는 성산농악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여천동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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