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원, 마약근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동참
이창훈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3-09-11 12:21:47
마약근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철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배우 최불암과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3,000명 이상의 오피니언 리더층이 릴레이 방식으로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양평원 장명선 원장은 “인간의 정신을 황폐화시키고 존엄성을 훼손하는 마약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해악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심각하다”며, “사회적 책임을 높이기 위한 이번 캠페인 동참이 우리 사회에 마약의 위험성을 보다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양평원은 “모두의 행복을 향한 한걸음, 양성평등 20년”이라는 슬로건 하에, 보다 많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전개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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