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양궁경기장 현장 방문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 의지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4-04-17 16:50:20
조규일 진주시장은 10월에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양궁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했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관심도가 높은 양궁 종목 유치 시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어 진주시‧공군교육사령부‧경남양궁협회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이 경기장으로 배정되었다.
오는 10월 경남에서 개최될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중 진주에서 분산 개최될 종목은 전국체전 근대5종·배구·소프트테니스·양궁 등 4종목과 전국장애인체전 론볼·역도·펜싱·조정 등 4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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