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모집

-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36명 채용…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과 사회취약계층 지원 활동 병행 -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26-06-12 15:56:49

▲ 용인특례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모집.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36명을 16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체납관리단은 전화와 방문 상담을 통해 체납 사유와 납부 여건을 확인해 체납자별 맞춤형 납부를 독려한다.

 

체납관리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연계하는 등 납세능력을 고려해 징수 독려 활동을 진행한다.

 

반면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쳐 조세 형평성을 확보한다.

 

체납관리단 지원 서류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방문접수(용인특례시청 본관 3층 징수과)와 전자우편을 통해 진행한다. 대리접수나 우편, FAX 접수는 하지 않는다.

 

지원신청서는 용인특례시 누리집 시정소식과 채용/시험정보,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시청과 처인·기흥·수지구청 체납관리부서에서 근무하며, ▲체납자 전화상담과 납부 안내 ▲현장 방문을 통한 실태조사 등 체납징수 업무를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은 체계적인 징수와 관리로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는 복지서비스 연계와 지역일자리 창출 등의 지원활동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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