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시의원, ‘K-해양반도체 얼라이언스’ 출범식 참석
조선·해양×반도체 융합, 부산 미래산업 전환의 출발점 강조
기장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기반… 해양반도체 산업 확장에 정책적 지원 의지 밝혀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6-01-20 17:55:02
이날 출범식은 대한민국 중추 산업인 조선·해양과 반도체 산업 간 연계를 통해 핵심 기술의 내재화와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부산시를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회, 반도체·조선해양 기업, 연구기관 등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승우 의원은 행사에 참석해 출범 취지와 운영 계획을 청취하고, 해양 환경에 특화된 전력·시스템반도체 산업이 부산의 기존 산업 구조를 고도화할 수 있는 전략 분야임을 재확인했다. 특히 조선·해양 산업이 집적된 부산의 산업 여건과 전력반도체 기반 인프라를 결합할 경우, 실증–상용화–양산으로 이어지는 해양반도체 밸류체인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의원은 “해양반도체는 단순한 반도체 신산업이 아니라, 조선·해양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 효율 혁신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전략 분야”라며,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은 부산이 산업 수요 기반의 반도체 응용 시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K-해양반도체 얼라이언스는 향후 정례 협의체 운영, 공동 프로젝트 발굴, 국제 협력 확대 등을 통해 해양반도체 산업 클러스터를 단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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