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립 합창단 기획 연주회 ‘마음을 울리는 노래’

한국·독일 가곡 등 다양한 장르 독창 과 합창으로 선사
7일, 박동희 예술 감독 지휘로 문예 회관 소 공연장서 공연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2-04-05 12:25:37

▲ 공연포스터

[울산=최성일 기자]울산시립합창단이 오는 4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화 예술 회관 소 공연장에서 기획 연주 회 ‘마음을 울리는 노래’ 를 선보인다.

 

한국 가곡, 외국 가곡, 유명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독창 과 합창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박동희 예술 감독의 지휘와 울산 방송(ubc) 이승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곡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김성아 수석, 정연실 차석, 정규현 수석, 김진용 수석을 비롯한 13명의 단원이 솔 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드 보르 자크 가 3명의 자녀를 잃은 슬픔을 어머니와의 추억으로 이겨내며 작곡한 곡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노래’가 솔 리스트의 절제 되고 애절한 목소리로 막이 오른다.


이어 3곡의 독일가곡, 그리운 금강산, 박연 폭포 등 귀에 익은 한국 가곡 을 독창 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고향의 노래, 밀양 아리랑 등 5곡의 합창곡을 풍성하고 포근한 음색으로 감상하고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 의 이 발사’ 중 듣기만 해도 숨이 넘어갈 것 같은 수다 스러 운 가사와 화려한 기교가 특징인 ‘나는 이 거리의 만물 박사’ 외 다수의 아리 아 를 선보인다.

 

마무리(피날레)무대는 유명 오페라 아리아 메들리로 성대하고 화려한 합창 하모니로 여운을 남긴다.


울산 시립 합창단 관계자는“한국의 서정미 가 돋보이는 한국 가곡, 가곡 의 진수를 보여주는 독일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준비하였다.”며 “잔잔하고 때론 유쾌한 울림으로 잠들어 있던 감성을 깨워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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