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지방선거 대비 불법 옥외광고물 민관합동점검 실시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6-01-20 18:07:25
최근 불법 현수막의 무분별한 설치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및 차량 통행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관련 민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합천군은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관내 17개 읍·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을 위반한 현수막과 법정 게시기간(15일)을 경과한 현수막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 유동인구 밀집지역 등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합천군은 앞으로도 지방선거일까지 약 5개월간 민관이 합동으로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실시하고, 옥외광고물 합천군지회를 통해 적법 게시에 대한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조화로운 도시경관 형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종모 회장은 “불법옥외광고물 정비에 민·관이 함께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원 도시개발허가과장은 “이번 불법옥외광고물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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