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TIMEX)의 대표 컬렉션인 익스페디션(Expedition)과 멀린(Marlin)이 오는 29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된다.

타이맥스는 1854년 미국에서 설립된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두를 위한 시계’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현해왔다. 오랜 역사와 함께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미국 시계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라이브에서 소개되는 두 컬렉션은 각각 아웃도어 스타일과 클래식 드레스 워치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상반된 매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익스페디션 컬렉션은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실용성과 견고함을 갖춘 밀리터리/필드 시계 라인이다. 하이킹, 캠핑, 등산 등 야외 환경에 적합하도록 내구성이 우수하며, 브러시드(무광) 또는 코팅 처리된 황동 케이스, 스테인리스 베젤 등 내구성 중심의 소재가 주로 사용된다.

 

 

업체에 따르면 타이맥스의 대표 기술인 인디글로(INDIGLO) 백라이트가 적용돼 어두운 환경에서도 다이얼 전체를 밝게 확인할 수 있으며, 대부분 50~100m, 일부 모델은 200m 방수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멀린 컬렉션은 1960년대 타이맥스의 전성기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 드레스 워치 라인으로, 빈티지 감성과 현대적 실용성을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네이버 쇼핑 라이브는 ‘네이버 워치인사이드’ 방송을 통해 진행되며, 두 컬렉션을 포함해 타이맥스의 여러 컬렉션을 최대 2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방송에서는 유튜브 채널 ‘생활인의 시계’ 운영자 김생활이 출연해 각 컬렉션의 배경과 주요 특징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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