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직원 휴게실 침대 2개 설치 관리는 뒷전
직원 복지는 최상급, 수시로 수면 가능 공직기강 해이는 도 넘어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23-08-08 13:54:22
[성주=박병상 기자] 경북 성주군은 본관 3층 건물에 남성직원 휴게실로 사용되는 곳에 싱글침대 2개를 설치 하였지만 이에 대한 일부 직원들의 침대사용에 대한 관리는 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군은 본관 3층에 직원 휴게실로 남성.여성.으로 나누어 2칸을 사용하고 있다.
이곳에 비치된 침대는 예전 숙직실에서 사용하는 불용품인 침대를 휴게실로 옮겨 폐기처분하는 동안 휴게실에서 보관하면서 직원들 편의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곳 휴게실에 비치된 침대는 몸이 아프거나 상급자에게 보고 후 건강회복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직원들이 휴게실 내에 침대를 사용한 방문 기록도 하지 않아 관리는 뒷전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 휴게실에서 일시적 휴식이 목적이 아닌 침대에서 대낮에 낮잠을 청하는 등 침대를 사용한 일부 직원이 나오고 있어 성주군은 이에 대한 휴게실의 관리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공무원은 점심시간을 제외한 근무시간 중에 휴게시간이 법적으로 정해지지 않고 있어 업무에 따른 피로도에따라 근무시간에 유동적으로 휴식을 하면서 근무를 하고 있다.
타 시군 공무원에 따르면 청사 내에 아무리 직원 휴게실이지만 그것도 2개의 침대가 설치되어 있다는 자체만으로 이해가 안된다고 하면서 최소한 침대를 사용한 직원 출.입 기록은 비치하여야 된다고 했다.
군청에서 근무하는 일부 공무원이 피곤하다고 잠을 청하는 공간으로 휴게실을 사용하는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야되며,이곳에 침대를 사용하도록 방관한 성주군은 재발방지에 노력하여야 한다..
또한 성주군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휴게실 침대 설치에 대하여 일부 직원이 침대를 몸이 피곤하고 하면은 잠도 잘수 있고 본인도 한번씩 잠을 잔다고 하면서 청사 내에 침대 설치가 문제되지 않는다고 하여 공직기강 해이가 도를 넘었다고 보여진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