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교수 ‘청소년의 문화 청소년 사피엔스’ 대한청소년 정신의학회 강연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03-04 12:34:46

  아주대학교 심리학과의 김경일 교수가 최근 방송활동과 함께 기업에서 심리학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김경일 교수는 오는 3월 8일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이사장 김봉석)서 진행하는 ‘2024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김경일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최근 kbs 아침마당, Tvn등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해서 다양한 심리적인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하며 주목을 받았다.

학회는 3월 8일(금)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청소년들의 삶의 목표, 동기 그리고 유지강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가진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청소년들의 삶의 목표와 동기, 이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방법에 대한 특별강연 및 청소년기 목표 설정과 달성의 성공적인 실제 사례가 되는 스타들과의 대담 시간도 마련된다.

특강은 ▲청소년의 self-esteem과 motivation(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청소년의 문화-청소년 사피엔스(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청소년 부모와의 대화(하지현 건국의대 교수) 주제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김경일 교수는 한 교육청 강연에서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교육현장에서의 소통의 법칙은 변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김 교수는 최근 다양한 현장에서 ‘인간의 오감을 연결하는 AI’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간의 오감을 연결하는 AI’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및 동 대학원 석사를 취득했으며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인지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트 마크먼 교수의 지도하에 인간의 판단, 의사결정, 문제해결 그리고 창의성에 관해 연구해 왔다. 김 교수는 공중파 TV의 아침 교양 프로그램 강사로 나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최근 케이블 방송의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서로는 ‘지혜의 심리학’ 등이 있다. 최근에는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 많은 강연장에서는 CEO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권영찬닷컴은 아주대학교의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앤디황(황인식) 영화코칭 교수, 유인경 기자, 이재용 전 아나순서 등 40여명의 스타강사들과 함께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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