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경찰서(서장 유미숙)은 지난 18일 월요일 13시30분경 합천읍 소재지 여성안심귀가길에서 지자체, 자율방범대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서에서 관리하는 여성안심귀가길 등 주요 치안구역에 대해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경찰서장 중심으로 합천군청제2청사~합천여고로 구성되어 있는 여성안심귀가길 내 설치된 안심반사경 등 방범시설물 작동여부와 추가 설치여부 등을 점검을 통한 내실 있는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여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향후 관련기관의 협력을 통해 군민 누구에게나 안전한 합천군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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