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수리 무료로 해드려요”··· 은평구, ‘찾아가는 자전거 점검 및 수리센터’ 참가자 모집
22일 갈현초등학교에서 무료로 자전거 수리
1일부터 은평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 50명 신청받아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06-11 17:16:05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구민 누구나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2024. 은평구민 찾아가는 자전거 점검 및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점검 및 수리센터’는 기본적인 자전거 점검과 피팅, 타이어 펑크 수리 이외에도 공기 주입, 기름칠, 브레이크 및 변속선 점검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동형 서비스다.
은평구민 대상으로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단 하루만 열린다. 정비 장소는 갈현초등학교로 갈현2동 축제와 연계해 운영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찾아가는 자전거 점검 및 수리센터 운영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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