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남극의 셰프', 백종원 논란 자초...첫 방송부터 시청자 비난 확산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11-18 12:37:07
안형준 사장이 이끄는 MBC가 또 다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지난 17일 사회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출연한 '남극의 셰프'를 방송해 비난 여론이 급부상 중이다.
각종 구설의 장본인으로 지목된 백종원 대표의 방송 출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는 상황 속에서 MBC의 방송 강행은 부적절한 형태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BC '남극의 셰프'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