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이주배경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학급 세우기’ 직무연수 운영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6-05-14 12:49:54

▲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손재윤)은 13일 초.중.고등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말랑말랑 정책 공감 연수: 이주배경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학급 세우기’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이주배경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교육 환경의 변화에 맞춰 다문화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 다양성이 존중받는 교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인천함박초등학교에서 현장 특강 형태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인천 다문화 교육 지원 정책의 방향 및 주요 사업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제도와 지원 체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학급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주배경학생을 특별한 대상으로 바라보기보다 함께 성장하는 학급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이해하는 시각을 갖게 되었다”며 “학급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와 방법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다양한 이주배경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문화교육 연수를 확대해 포용적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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