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 글짓기 6점 선정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사업 일환 한국어 글짓기 진행
총47점 응모, 최종 우수작 2022 다문화가족 한마음 대축제에 전시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 2022-11-30 12:40:29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가족센터는 관내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어 글쓰기 공모전을 개최해 최종 우수작 6점을 선정해 지난 영암 다문화가족 한마음 대축제 때 전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10월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2주간 ‘영암’과 ‘가족’을 주제로 시, 수필, 편지글, 사행시 4개 분야에서 총 47편이 응모돼 국어교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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