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대표검사위원 남효선 구의원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04-01 16:23:31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31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위회는 제314회 임시회에서 남효선 의원을 대표검사위원으로 선임했고, 이동매 의원을 비롯해 박찬호(전직 의원), 이해경(전직 공무원), 전명철(회계사), 남칠현·김재서(세무사) 등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총 7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결산검사는 4월8일~5월7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결산검사위원들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성과보고서 등을 검사해 지난 1년간 예산집행의 적법성, 타당성과 함께 결산 정보의 신뢰성을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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