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발굴 추진

민장홍 기자

mjh@siminilbo.co.kr | 2025-06-02 16:35:56

▲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발굴. (사진=이천시청 제공)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는 행정안전부 여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기간에 따라 이천시 안전보안관과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여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기간(6월1일~8월31일)이 도래함에 따라 이번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발굴 활동에서는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위험요소 발굴을 위해 하천, 산사태 위험 현장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안전보안관과 생활 속 안전 무시 7대 관행(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건설 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등)을 개선하고자 안전 신고를 통해 안전 문화 정착 및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재난안전 집중신고기간에 생활 주변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안전 문화 정착 및 안전의식 개선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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