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인천 부동산 훈풍 속 '한화포레나 인천학익' 인기리 분양 중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계약금 5%로 자금 부담 크게 낮춰
계약조건 변경시 기존 계약자에게도 소급적용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 도입
인천 부동산 시장 훈풍... 교통, 교육, 생활 등 주거 3박자 갖춘 학익지구 인기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4-06-21 12:41:29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이 인기리 분양 중이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하고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추는 등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입주할때까지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나머지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대출이 가능해 추가 자금 부담이 없도록 했다.
무엇보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계약을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는 분양정책 등의 변경으로 계약조건이 계약 체결당시 대비 유리하게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으로 소급 적용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은 최근 아파트 거래량 증가와 더불어 미분양 가구가 꾸준히 소진되는 등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한 미추홀구 ‘더샵 아르테’, 동구 ‘인천 두산위브더센트럴’, 계양구 ‘작전한라비발디’ 등도 완판을 기록했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교육·생활을 모두 잡은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한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와 인하대학교가 1.2km 내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이 인근에 있고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 또한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다목적 운동장, 게이트볼 경기장,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있는 미추홀공원이 인접해 취미·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한화 건설부문의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주목할만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넓은 동간 거리로 조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다양한 포레나 상품과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며 “최근 분양조건 변경을 통해 고객 부담을 크게 낮췄고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도입하면서 고객 문의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 입주는 2026년 4월(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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