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영 대성동고분박물관장일본서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초청 강연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5-02-16 12:41:39
▲ 강연사진
[김해=최성일 기자]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송원영 관장은 지난 15일 일본 규슈국립박물관에서 무나카타시 주최로 열리는 ‘세계유산 신이 머무는 섬 무나카타·오키노시마와 관련 유산군’ 공개강좌에서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대성동고분박물관과 우미노미치박물관은 2014년부터 한일교섭 연구 토대 마련을 위한 학술교류를 이어 오고 있었다. 올해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코로나19 이후 경색된 교류를 재개, 세계유산 관리 연구 주체 간의 학술교류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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